문경새재 도립공원 _ 주말 나들이 추천 장소!! 가을 단풍 구경은 덤!!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아 나들이를 갔는데 추천할만한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 문경새재 도립공원 "

 

이예요.

 

학창 시절 때 한 번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학창 시절 때 들어보고 알아보지도 않은 곳이라 따분하고 구경할만한 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의리의리 한 장관과 단풍의 조화가 멋졌던 곳이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사과 축제가 한참 열렸었는데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은 종료가 되었네요.

사과 축제하는 곳을 지나고 나면 이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일단 등산로부터 보셔야겠죠? 크기가 생각 이상으로 크더라고요.

저희는 1 관문을 지나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까지만 구경하고 내려왔어요.

거리가 멀다 보니 이동을 편하기 하게 위하여 운송 수단도 따로 운영하고 있었어요. 어디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올라갔던 문경새재 세트장까지 거리로 보면 길지만 대부분 평지라서 힘들지는 않았어요.

이것저것 구경하고 세트장까지 구경하고 내려오니 3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말로 담을 수가 없는 1 관문 풍경 몇 장 보여드릴게요.

 

1 관문을 지나고 나면 문경새재 세트장이 나와요.

무료는 아니고 저렴한 천 원 몇 장이면 세트장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억이 잘나지 않은데 성인 기준 3천 원 조금 안됬던 것 같아요.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한 장소입니다.

세트장을 처음가보니 제 눈에는 신기한 거 투성이네요.

그리고 세트장 안으로  들어가시면 왕의 복장을 입고 용상에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무료는 아닙니다.

대부분 나이 드신 아버님, 어머님께서 촬영하고 계시더라고요.

풍경도 좋고 운동도 되니 부모님이랑 같이 오셔서 구경하고 색다른 사진까지 찍으면 소소한 추억거리가 될 것 같아요.

 

문경새재는 무언가를 한다고 생각하고 오시는 것보다 산책 겸 눈에 좋은 풍경 담고 가신다고 생각하시고 오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문경새재 도립공원 사이트 들어가시면 문경새재뿐만이 아니라 주위에 축제, 구경거리 등 소개가 되어있으니 참고하셔서 알찬 주말 나들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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