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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기 열날때 - 해열제 종류, 해열제 교차 복용법 본문

일상생활 & 생활정보

3세 아기 열날때 - 해열제 종류, 해열제 교차 복용법

다같이 한입 2019. 9. 11. 10:57

안녕하세요.

아이가 열이 나면 난감하시죠? 어떻게 해야 되나?? 저희 애도 잔병이 심해서 이번 년 지나가기도 전에 벌써 2번 입원했습니다.
내 아이가 아프면 정말 속상하고 마음 아프시죠? 이번에 딸내미가 새벽에 끙끙 앓아서 열을 체크하니 40.5도가 나오네요...
아기가 처음 고열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부모님은 일단 검색을 하거나 응급실을 가실 거예요.
경험이 있으신 부모님들은 집에 미리 구비해놓은 해열제를 먹이고 미온수를 손수건이나 수건에 적시어 몸을 닦으면서 열을 내리시겠죠.

둘 중 뭐가 맞다!! 정답은 없어요.

저희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니깐 말이죠.
상황에 따라 응급실을 방문해야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집에서 열을 내리는 방법도 있어요.
고열로 2번 응급실을 방문해 본 경함상 저는 해열제만 모두 받고 병원에서는 상황 종료되고 집에 와서 크게 도움을 받지는 못 하였어요.
결국 뜬눈으로 밤새 병간호하다 열이 떨어지지 않아 아침 일찍 소아과를 재 방문해서 피검사 등 여러 가지 하고 결국 입원했었어요.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정답은 없으나 초보 부모님을 위해 저는 이렇게 하고 있다고 소소한 팁을 드릴게요.  

- 해열제 성분 및 종류 -


해열제 종류부터 아셔야 되는데 아래 표 참고하시고 교차 복용 가능 한 2종류로 구비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이유는 아래 설명드릴께요.

아기가 열이 나면 낮에 날 때도 있으나 저희 애는 100프로 자기 전 아니면 잘 때 고열로 올라갔어요~ 미리 준비된 해열제가 없으면 난감해져요. 그러나 요즘 편의점이 좋아서 해열제가 있긴 있어요.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래도 준비된 부모님이라면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열이 나기 시작하면 첫 번째 해열제를 복용시켜요~ 그리고 미온수를 수건이나 손수건에 적시어 몸을 닦아주세요.
가벼운 감기로 인한 열은 이과정에서 열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요~ 열이 떨어지면 아침에 소아과를 방문하시면 돼요.

문제는 이렇게 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첫 번째 해열제를 복용 후 2시간이 지나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복용시켜 주세요.
주변 부모님들을 보시면 가장 선호하시는 것이 챔프 시럽과 맥시부펜 이더라 구요. 저희도 이용하고 있고요.


챔프시럽으로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교차 복용으로 맥시부펜을 복용시키더라고요.
이렇게 교차로 복용시키고 아침 일찍 소아과 내방하셔서 진료 보시면 될 듯해요.

 

 

그리고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초보 부모님을 위해 요즘 어플이 잘 나와있는데... 저는 열나요 어플을 이용 중이에요.
복용한 량 대비 교차 복용 시점 알려 주고요~ 언제 체온을 다시 측정해야 되는지 등등... 어떻게 하라고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서 도움이 되실 듯하네요.

참고하시면 될 듯하네요.

 

5월부터 8월까지는 고열을 동반하는 수족구 일수도 있어요. 밑에 링크 들어가셔서 수족구 증상이 아닌지도 꼭 체크 해주세요.

" 수족구 "

 

수족구 증상 및 예방법 _ 우리아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되나?

안녕하세요. 여름만 되면 아이들 수족구가 유행이 되고 우리 아이가 감염이 되어 고생하셨던 부모님들 많으실 거예요. 현재 포스팅하는 시점이 늦은 감이 있지만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예방하고 초기 발견하여..

myhouse-myfamilystory.tistory.com

 

추가로 아마 아이가 아파서 검색하여 들어오셨을 텐데...

부모님들께서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밤 경계를 서가며 간호하실 텐데... 부모님이 건강해야 아기 간호도 잘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 간호하시면서 잠은 중간중간 시간 나실 때 계속 주무셔야 되며 식사는 시간에 못 맞추시더라도 꼭 드세요.

 

아프지 않은 게 가장 좋겠지만 꼭 감기가 아니더라도 열을 동반하는 게 대부분이 더 라구요. 아이들에게 가장 위험한 게 고열이며 자주 오고 위험한만큼 부모님이 많이 알고 준비하셔서 현명한 부모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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