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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가족이야기
안녕하세요. 최근 캠핑에 빠지면서 우연히 알게 된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캠핑장에서 릴랙스 의자에 기대어 나만의 시간을 가질 때 플러스될만한 것이 없을까? 고민하고 검색하니 인센스를 사용하시는 몇몇 캠퍼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센스란?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공간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향이며 콘형과 스틱형이 있습니다. 인센스를 사용하려면 가장 먼저 홀더를 구매하여야 합니다. 홀더 타입은 박스형, 타워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크기 또한 콘 전용, 스틱 전용, 콘&스틱 전용으로 여러 가지입니다. 저는 박스형을 구매하였으며 원하는 디자인이 최근 캠핑 가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대부분 품절이더라고요.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기다린 결과 힘들게 하나 구했습니다. 위 사진은 배송받고 바로 촬영하였는데....
안녕하세요. 캠핑하신다는 분들 대부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그것!! 일명 "인디언 행어" 알고 계실 거예요. 가장 유명하고 많이 사용하시는 인디언 행어는 아마도 미니멀 웍스 제품일듯하네요. ganji도 얻고 캠핑 감성도 얻을 수 있는 1석 2조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서 이거 꼭 필요할까? 정말 쓸모 있을까? 하고 구매를 엄청나게 고민한 제품입니다. 캠핑을 갔다 와서 구매하여도 늦지 않는 물건이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몇몇 캠퍼분들의 말을 듣고 없으면 불편할 것 같다는 자기 위로 삼아 미니멀 웍스의 인디언 행어를 검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이즈는 S, M, L, XL 가 있으며 3인 가족으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여 L 구매를 고려하였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번 스탠리 워터 저그에 이어 여름뿐만이 아니라 빠질 수 없는 캠핑장비 아이스박스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저는 제일 먼저 스탠리 브랜드의 워터 저그를 사용하고 보냉 성능을 체감하였기 때문에 그 많은 브랜드를 제쳐두고 스탠리 브랜드의 아이스박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캠핑 초보인 저는 아이스박스를 실제로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넷 서핑 결과 스탠리 아이스박스 15.1L가 가장 큰 사이즈로 착각하였습니다. 물론 15.1L 아이스박스를 실제로 보지 않았으며 캠핑에 관심 없었던 저는 아이스박스 크기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넉넉한 사이즈 아이스박스를 원했던 저는 스탠리 아이스박스 15.1L 구매 후 배송을 받고 크기에 놀랐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이쁘네요.... 상단에 바로바로 사용할 ..
안녕하세요. 여름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알아보던 중 워터 저그라는 생소한 이름을 가진 아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워터 저그는 여름 캠핑에 필요한 장비로 아이스박스와 동일한 역할을 하지만 물을 담아 사용한다고 하여 워터 저그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이스박스에 물만 담아가면 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으나 많은 캠퍼분들이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해본 사람은 없다" "자동차의 HUD라는 존재다" 라는 명언을 줄 정도로 추천을 하더라고요. 속는 셈 치고 좋다니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알아보니 워터 저그 브랜드는 엄청 많더라고요. 그중에 저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스탠리 워터 저그를 구매하였으며 용량은 7.5L입니다. 3.8L는 너무 작더라고요. 참고로 스탠리 워터 저그 7...
안녕하세요. 한여름 캠핑의 필수품은 당연히 선풍기 or 써큘레이터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꼭 여름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겨울에도 텐트내부의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사계절 모두 사용한다고 해도 맞는 말이지만 간절히 필요한 계절은 여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있는 무선선풍기가 고장이 나서 이번에 하계 캠핑을 위하여 장만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실외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선풍기보다는 멀리까지 바람이 갈 수 있는 써큘레이터가 좋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루메나 Fan prime" 입니다. 캠퍼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써큘레이터는 크레모아의 v600으로 동일한 제품을 알아보았지만 뜨거운 인기로 인해 품절 대란이더군요~ 그래서 비슷한 가격대로 알아본 제품이 바로 이 아이입니..
안녕하세요. 매번 캠핑을 가고 싶어도 장비가 없어 갈 수도 없고 유튜브 및 영상 눈팅만 하다가 아이가 크기 전에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큰 마음먹고 장비 구입 후 캠핑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검색하고 알아보다보니 캠핑 장비값이 만만치가 않네요. 경험자분들 말로는 처음에 모든장비 구매 후 캠핑을 하게 되면 구매용품이 나에게 맞지 않고 필요 없는 물품이 생기게 되어 중고 장터로 가게 된다는 말을 듣고 기본이 되는 원터치 텐트부터 구매 후 캠핑을 가볼까 해요. 일단 몇개 용품부터 구매 후 캠핑을 가보고 부족하게 되면 그때그때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원터치 텐트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캠핑에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저는 원터치 텐트를 알아보니 원터치 텐트 종류도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나니 짐도 많아지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다니고 짐의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이번에 일반 유모차에서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하기로 하였어요. 유모차라는 것이 저렴한 가격이 아니기에 신중하게 선택을 하고 구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유아맘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휴대용 유모차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세 가지를 비교해볼게요. " 타보 베이직 트랩, 와이업 올뉴지니, 리안 그램플러스R" 항목 와이업 올뉴지니 타보 베이직트랩 리안 그램플러스R 무게 5.9kg 6.5kg 5.8kg 셀프스탠딩 O △ O 등받이각도 95~175도 95~175도 100~175도 등받이조절 방법 레버조절 레버조절 레버조절 차양막 5단 풀차양막 5단 풀차양막 4단 풀차양..
안녕하세요. 이맘때쯤 경북 문경 여행할 때 꼭 들러서 구경할만한 곳이 있어요. " 문경 오미자 테마 터널 " 여기 가실때 진남휴게소에 주차하고 걸어서 가시면 돼요. 가시다 보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포토존이 있어요. 주말 나들이를 잘 가지 않는 저로서는 이런 멋진 풍경을 잘 못보다 보니 너무 아름다웠어요. 오미자 테마 터널은 고모산성 아래 석탄을 나르던 터널이 현시대로 넘어오면서 사용하지 않게 되고 방치된 터널을 오미자 특산물과 결합시켜 만든 여행지입니다. 터널의 사용용도를 알게 하기 위하여 터널 입구는 전남 교반의 영강 철교가 영강을 가로지르게 되어있는데 철로는 해체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 두었어요. 진남교반에서 바라본 영강이 아름답네요. 터널 안쪽은 여러 가지 테마별로 아름답게 꾸며 놓았어요. ..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아 나들이를 갔는데 추천할만한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 문경새재 도립공원 " 이예요. 학창 시절 때 한 번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학창 시절 때 들어보고 알아보지도 않은 곳이라 따분하고 구경할만한 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의리의리 한 장관과 단풍의 조화가 멋졌던 곳이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사과 축제가 한참 열렸었는데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은 종료가 되었네요. 사과 축제하는 곳을 지나고 나면 이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일단 등산로부터 보셔야겠죠? 크기가 생각 이상으로 크더라고요. 저희는 1 관문을 지나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까지만 구경하고 내려왔어요. 거리가 멀다 보니 이동을 편하기 하게 위하여 운송 수단..
안녕하세요. 백종원 선생님 아시죠? 유명한 셰프인 건 아시죠? 백종원의 3대 천왕, 서민 갑부에 출연한 맛집!! " 예천 용궁 단골 식당 " 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어요. 위치는 포스팅 하단에 지도 참고하시면 되고 용궁 전통시장 팻말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요. 입구에 줄 같지는 않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가게 가까이 가서 " 저... 여기서 먹고 싶어요.... " 뉘앙스로 어슬렁 거리니 사장님이 번호표를 주시네요. 번호표를 주시면서 40분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말씀하시네요. 제가 원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을 잘 가지 않아요. 막상 먹어보면 1시간씩 기다려서 먹을 만한 맛집도 아닌 것 같고 아까운 시간 버려가면서 먹는 곳에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날은 친동생 가족들과 같이 온 것이라 꾸역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