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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얼마나 좋길레? 큐텐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기~!! 본문

생활 제품 리뷰 & 사용기

QCY T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얼마나 좋길레? 큐텐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기~!!

다같이 한입 2019. 9. 5. 23:39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이렇게 날씨가 선선한 날이면 집에서 청소하고 나서 휴식을 취할 때 집안에서 노래 듣는 시간이 왜 이렇게 좋은지... 정말 소확행이네요~!!

항상 블루투스 스피커로 좋아하는 노래를 듣다가 오늘은 해외직구로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었어요.

저는 해외직구는 큐텐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따로 배대지 걱정 없이 바로 집에서 받아볼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예전에 모 사이트에서 배대지 등 신청해서 해외배송을 받았는데 너무 복잡하고 힘들더라고요~ 이때 알게 된 큐텐 사이트인데 저는 휴대폰에 어플을 받아놓고 한 번씩 들어가서 인기상품 확인 후 가격 비교 후 종종 구매하곤 해요.

이번에 우연히 등급별 할인 쿠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쿠폰이 있어 정말 저렴한 가격에 제가 원하는 물건을 무료 배송에 쿠폰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어요.

제일 낮은 고객 등급인데도 불구하고 할인이 꽤 되더라고요.

 

쿠폰 확인 및 받으시는 방법은 하단 그림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네요.

 

 

쿠폰 외 출석체크 이벤트 등 여러 가지 할인을 진행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special.qoo10.com/DynamicAD/4986/?jaehuid=2026405001- 가성비 좋은 QCY T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가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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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해하실 QCY T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장단점을 알아볼게요.

 

1. 디자인

QCY T3 전작인 T1이 가성비 기준으로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요~

T1 보다 디자인이 좀 더 고급스럽게 일명 콩나물 디자인이라고 하죠? 슬림하게 잘 빠졌네요.

호불호가 있으나 저는 만족합니다.

심플하게 디자인된 것이 너무 이쁘죠? 색상도 너무 이쁘네요.

충전 크래들도 기존에 T1에서는 커버가 없었는데 이번에 생겼네요. 또한 케이스는 기존보다 두꺼워졌으나 실제로 들어 보니 전혀 크지 않고 한 손에 착감기면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충전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바로 설정되어 있는 휴대폰과 연결이 되고 한 번의 터치로 음악이 재생 며 크래들에 보관하면 전원 자동 종료와 충전이 동시에 일어나요.

기존에 휴대폰에 직접 연결하는 이어폰만 사용하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니 정말 신세계네요.

 

2. 배터리

QCY T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배터리 성능이 굉장히 좋습니다. 내부에 들어있는 이어폰 배터리만으로도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크래들 포함 배터리 약 2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어마 무시하죠? 한번 충전으로 하루 내내 음악 감상이 가능한 거예요.

24시간 하루 종일 음악 감상하실 일이 없다고 생각하며 하루 종일 듣더라도 1시간 더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네요.

QCY T1은 크래들 포함 약 16시간의 배터리 성능을 보인 것에 비해 엄청난 발전을 이뤘네요.

 

3. 음질

제가 위에서도 설명드렸는데 가성비 대비 음질이 정말 좋습니다.

단순히 유명한 브랜드와 비교하면 뒤떨어지기는 하나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죠?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과 비교해야겠죠? QCY T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가격이 3만 원도 하지 않는 가격에 비해 음질이 꽤나 좋습니다.

이 친구는 세미 커널형으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사실상 커널형이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아마 사용하시는 분들 중 가격 대비 음질이 안 좋다고 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4. 방수

QCY T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IPX5급 방수 기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방수가 가능하다는 건데요~ 외부에서 러닝 등 하실 때 비가 와도 땀이나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해요.

단 요즘 나오는 휴대폰처럼 물속에 넣는 잠수와 같은 방수는 되지 않으며 방진 기능은 없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어폰 끼시고 수영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IPX5 이상은 딱히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 외 슬라이드로 볼륨 조절이 되고 크래들에서 이어폰 하나만 빼면 하나만 휴대폰에 연결이 되고 여러 가지 장점이 많았어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스크래치가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아마 소재 자체가 저렴한 플라스틱에 유광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통화품질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제가 업무용으로(중요한 업무) 외부에서 사용해 봤는데... 외부 소음이 전달자에게 많이 들리더라고요. 현재는 업무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아요.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이렇게만 설명드릴게요.

 

전체적인 느낌은 저는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해보는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T1이 있으시면 고민을 좀 해보셔야 될 것 같고 T1이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살짝 비교가 될 수도 있겠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없으시다면 충분히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으로 보이네요.

아직 사용 못 하셨다면 포스팅 보시고 참조하셔서 상기 링크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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